아르헨티나에서 다시 자본통제가 시작된 2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 BBVA은행 앞에 출금제한 가능성을 우려해 돈을 찾으려는 시민들이 은행 문을 열기 전부터 줄지어 서 있다. 정부의 자본통제 발표로 이날 아르헨티나 페소화 가치는 5% 이상 상승했으며 주식시장의 부에노스아이레스 메르발지수도 6.45%나 급등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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