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의 신제품 ‘ZWC 페이스&바디마스크’는 풍부한 LED와 고농도 산소로 더블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얼굴 케어는 기본이고 목·두피·복부·다리·손 등 원하는 부위를 언제든지 아름답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돔 형태로 제작됐다. 또한 부위별 자동관리 10개 모드와 활성·진정·복합·오토·토탈·웨이브 등 6가지 특화된 전문가 관리 매뉴얼 모드를 통해 원하는 형태의 관리도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에 출시된 LED마스크의 경우 얼굴·목·두피 등 각 부위별로 따로 출시돼 비용부담은 물론 효능의 문제가 있었던 반면, ZWC 페이스&바디마스크는 기기 한대로 모든 부위가 커버되고 동시에 고농도 산소와 특수 광원렌즈를 통한 풍부한 LED로 더블케어가 되어 뷰티디바이스”라고 강조했다. 이어 “LED마스크는 얼굴에만 사용한다는 기존 인식에서 탈피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피부톤, 주름개선 등 다양한 임상시험을 통해 피부 개선 효과가 검증된 만큼 소비자들의 피부 건강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이글은 지난해부터 ZWC를 론칭하면서 본격적인뷰티헬스케어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 ‘ZWC 오투마스크’는 대한피부과학회연구소를 통해 뷰티기기로는 업계 최다 총 45가지 항목의 피부임상시험을 통해 놀라운 피부개선 효과를 검증 받았고, ‘ZWC 페이스&바디마스크’는 신체 주요 부위별 ‘LED+산소’테라피 효과를 총26가지 항목의 임상을 받았다. 자이글 측은 올 하반기 신제품 출시에 맞춰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배우 오연서와 체결한 광고 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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