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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택시, ‘퇴직 경찰관’ 드라이버로 채용…맞춤 추천받는다

KST모빌리티-서울경찰전직지원센터 업무협약

역량 있는 퇴직 경찰관 맞춤 추천 받기로

이행열(왼쪽에서 두 번째) KST모빌리티 대표와 조혜숙(왼쪽에서 세 번째) 서울경찰전직지원센터 센터장이 지난달 29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KST모빌리티




마카롱택시 운영사인 KST모빌리티가 서울경찰전직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퇴직 경찰관들의 마카롱택시 전문 드라이버 ‘마카롱쇼퍼’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KST모빌리티는 마카롱쇼퍼 채용 시 서울경찰전직지원센터를 통해 역량 있는 퇴직 경찰관들을 맞춤형으로 추천받는다.

KST모빌리티는 마카롱택시의 운행품질을 위해 드라이버를 ‘마카롱쇼퍼’로 명명하고 3일 동안 총 24시간에 걸쳐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마카롱택시 브랜드의 비전 및 핵심가치 교육, 서비스 마인드, 고객 경험, 상황별 서비스 지침 등 이동서비스 제공을 위한 교육, 심폐소생술과 같은 위급상황 대응 교육 등을 포함한다.



특히 직영 마카롱택시 드라이버는 평가연동형 월급제로 고용한다. 기본급에 각종 수당과 운행 평가에 따른 인센티브 등이 더해지면 마카롱쇼퍼들은 연 3,300만~3,600만원가량의 안정된 수입을 받을 수 있다.

이행열 KST모빌리티 대표는 “마카롱택시의 핵심은 마카롱쇼퍼를 통해 제공되는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드라이버를 채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주원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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