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협동조합은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 33명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전국 8개 지역 19개 신협에서 예금·대출 등 금융 사무업무 전반을 담당할 일반직 직원을 공동 채용한다. 연령, 학력, 전공, 학점, 어학 점수에 제한은 없다. 채용 전형은 서류·필기·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해당 신협의 지역 인재를 우대한다. 아울러 전형 결과 공개서비스를 통해 지원자가 요청하면 자신의 전형별 점수와 합격선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희망자는 16∼20일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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