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 코리아가 추석을 맞아 전국 롯데마트에서 오는 11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50년 역사의 독일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는 롯데마트 추석 프로모션을 통해 브리타 정수기 구매 시 동일 제품을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브리타는 특정 제품에 국한하지 않고 롯데마트에 입점된 전 품목에 할인을 적용해 가족 구성원에 따라 맞춤형 선물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3-4인 가정에는 ‘마렐라 XL’, 신혼부부의 경우 ‘마렐라 쿨’, 자취생 등 1인 가구를 위한 ‘펀’이 추석 선물로 적합하다고 브리타 측은 설명했다.
전기가 필요 없는 친환경 자연 여과 정수기 브리타는 주기에 따라 직접 필터만 교체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특히 1인 가구나 맞벌이 가정에 선물하기 좋다. 브리타의 핵심 기술인 ‘막스트라+ 필터(Maxtra+ Filter)’는 수돗물 음용 시 거부감이 들 수 있는 냄새 성분인 염소와 중금속 등을 걸러주어 부드럽고 깔끔한 물맛을 제공한다.
브리타 코리아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부담 없는 금액으로 주변에 감사의 마음도 표현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롯데마트 추석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분들이 친환경적이고 간편한 스마트 셀프케어 정수기 브리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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