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통신장비업(-4.85%), 종이·목재업(-3.28%), 비금속업(-3.10%)이며, 강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3.23%), 오락·문화업(+2.39%), 소프트웨어업(+0.7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융업이 31:69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방송서비스업은 70:3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46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577억, 기관은 91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투비소프트(079970)가 29.92% 오른 3,235원을 기록 중이고, 뉴인텍(012340)(+29.88%), 바이온(032980)(+29.8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더블유에프엠(035290)(-12.25%), 앤디포스(238090)(-10.35%), RFHIC(218410)(-9.60%)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69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363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