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업체들이 LNG 연료 투입이 가능한 선박 발주에 연이어 성공했다. 이로 인해 조선주들이 서서히 주가 턴어라운드에 나선 모습이다.
내년 IMO 규제로 저황유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LNG를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엔진을 선박에 장착해야 한다. 한국 조선업은 늘 중국과 경합을 치르고 있는데 새로운 엔진은 2년 전 사용하기 시작한 신기술이기 때문에 기술 불확실성 등으로 선주들이 중국보다 한국 조선사를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향후에도 한국 조선사들의 선박 수주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해당 종목에 관심을 높여가며 대응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모처럼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 용도로 더 많은 자금을 이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증권사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하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이다.◆ 하이스탁론, 월 0.2%대 파격 금리,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대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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