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전석 스탠딩 방식으로 진행되며 티켓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홈페이지에서서 선착순으로 1만명을 예약받는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서는 사연 신청을 통해 선정된 고객들에게 행사 당일 백스테이지를 방문해 좋아하는 가수와 사진을 촬영할 기회도 준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통해 새롭고 실험적인 시도로 가득한 뮤직페스티벌을 열어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 매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한신기자 hs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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