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5G와 VR·AR의 융합기술을 체험할 수 있고 제조와 국방, 의료, 훈련, 교육, 플랫폼, 게임, 엔터테인먼트, 영상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 사례를 살펴볼 수 있다. SK텔레콤과 KT 등 이동통신사를 포함한 120여 기업은 300여개 부스를 마련한다.
행사 기간 중 열리는 글로벌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저명인사가 나와 가상증강현실산업의 최신 동향과 성공사례를 공유한다. 기조연설은 스티브 설리반 마이크로소프트 가상증강현실팀장이 맡아 ‘가상증강현실로 만드는 5G 세상’을 주제로 강연한다. ‘VR 게임대전’도 함께 진행된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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