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내달 14일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합산해 겨루는 ‘제6회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수익률리그와 수익금리그로 구성된 ‘통합리그’와 ‘대학(원)생리그’로 나눠 치러지며 상금은 총 1억5,000만원 규모다. 대학(원)생리그 1∼3위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인턴십 혜택도 준다. 참가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11월 22일까지 KB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받는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