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 데이터브릭스’ 서비스를 국내 데이터센터를 통해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애저 데이터브릭스는 클라우드 ‘애저’에 최적화된 오픈소스 아파치 스파크 기반의 분석 플랫폼이다.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저장하고 처리할 수 있으며 관련 정보를 대시보드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론칭에 따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24일부터 3일간 파트너와 고객사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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