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036570)는 2019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게임 개발, 게임 사업,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브랜드 기획, 경영지원 등 20개 부문이다.
다음 달 7일까지 원서를 받고, 입사지원서 접수 및 서류 전형, NC TEST(인적성 검사 및 직무별 역량평가), 역량 면접, 인성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중순 경 발표된다.
엔씨소프트는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달 1일 서울 성수 바이산 코리아, 2일 강남 알베르에서 ‘채용상담카페’를 2회 운영한다. 지원자가 채용 담당자와 모집 분야별 선배 사원을 직접 만나 질문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다.
구현범 엔씨소프트 최고인사책임자는 “엔씨는 직원들이 자율적인 근무 환경에서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곳”이라며 “다양한 꿈을 가진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백주원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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