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중앙백신은 지난 8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으로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 개발 연구 기업으로 선정돼 개발에 나선 상태다.
과제명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백신 개발을 위한 국제공동 연구’다. 관계자는 “5년 짜리 과제로 알고 있으나 언제 개발이 완료될지는 확신할 수 없다”면서 “개발이 더 빨리 되면 상용화가 더 빨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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