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 인테리어에서 침대가 중요한 이유는 가족의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에이스침대는 이러한 기능에 남다른 디자인까지 더해 오랜 기간 ‘국민침대’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오팔로’는 제2의 박보검 침대로 불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 제품은 올해 밀라노 가구박람회의 트렌드를 반영해 둥근 라운드 형태와 단순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귀한 돌이라는 의미를 가진 오팔(OPAL)에서 유래한 제품명과 같이 헤드 보드, 원목 다리 등에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적용된 원단은 유럽에서 인증된 친환경 소재를 스페인에서 직수입해 제작됐다. 물만으로도 생활오염을 제거할 수 있어 청소 편의성을 높였고, 발수 기능과 내구성도 탁월하다.
에이스침대 신제품 ‘BMA-1157’은 곧게 뻗은 직선과 코너 부분의 곡선미가 조화를 이뤘다. 원목 프레임에 패브릭 쿠션을 조합해 단순하지만 단조롭지 않고,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이 특징이다. 원목 프레임과 무늬목 판넬 사이의 여백은 개방감을 느끼게 한다. 월넛, 오크 등 두 가지 색상의 프레임을 선택할 수 있다.
기능성을 추구하는 고객은 ‘하이브리드 테크 매트리스’를 눈여겨 볼만하다. 에이스침대가 자랑하는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을 적용했다. 1개의 스프링 상하 부분이 독립형과 연결형 두 개의 스프링 역할을 하는 신개념 스프링이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스위스, 캐나다,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해 가치를 인정받았다. ‘하이브리드 테크 RED’에도 에이스침대의 이 기술이 적용됐다.
에이스침대는 지난 2014년부터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 부부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침대와 매트리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에이스 웨딩멤버스’ 운영한다. 회원에게 에이스침대의 제휴사 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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