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은 15초에서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을 공유하는 형식으로 전세계 앱스토어 다운로드 수에서 지난 1·4분기 유튜브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틱톡은 SD급 화질 영상을 지원하지만, SK텔레콤을 통해 이보다 4배 선명한 HD화질을 독점 제공한다. 틱톡은 점차 다른 국가로 고화질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틱톡이 SK텔레콤에 협력을 제안해 이뤄졌다.
양사는 오는 10~11월 전국 91개 대리점에 ‘틱톡’ 포토존을 운영한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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