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오는 28~29일 스타필드 하남에서 가수 헨리와 함께하는 ‘플레이송스 홈’ 율동 공연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리미엄 영유아 홈스쿨링 서비스인 ‘플레이송스 홈’은 국내외 유아교육 전문가들이 기획한 통합 음악·놀이교육 서비스로 B tv를 통해 제공 중이다. 생후 12개월부터 60개월까지 총 5단계로 학습 월령을 구분해 단계별 주문형비디오(VOD) 24편과 사운드 토이, 워크북 등 교구재 6종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28~29일 오후 1·3·5시에 열리며 플레이송스 홈의 대표 캐릭터 ‘조이’와 전문 선생님들이 출연한다. 28일 2회차(오후 3시) 공연엔 SKB 광고모델 가수 헨리가 무대에 등장하고 팬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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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스타필드 하남 센트럴 아트리움에선 ‘플레이송스 홈’ 5단계에 해당하는 VOD와 교구재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만 5세 미만 어린이 관림객 모두에게 플레이송스 홈 인기동요 50곡 CD도 증정한다. 현장에서 플레이송스 홈에 가입하면 35% 할인 혜택과 함께 ‘노래하는 조이 인형’을 제공한다.
김혁 SKB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플레이송스 홈이라는 프리미엄 홈스쿨링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과 나누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TV뿐 아니라 다양한 접점에서 고객과 만나고 함께하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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