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삼일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4.57% 상승한 2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갈메드 홈페이지의 Galmed News에 따르면 갈메드는 비알콜성지방간 치료제 3·4단계 글로벌 임상 연구에 돌입했다. 미국,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 185개 지역에서 임상이 수행될 예정이다.
삼일제약은 지난 2016년 갈메드와 아람콜에 대한 국내 판매권을 획득했다. 앞서 지난해 아람콜 임상2b상에서 간 섬유화로의 악화 없이 유의미한 통계적 수치를 입증하고, 임상3상 준비에 나선 바 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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