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임 (Lime) 코리아가 27일 서울 중구 정동에서 킥보드 안전교육 프로그램인 퍼스트 라이드 서울(First Ride Seoul) 행사를 가졌다. 안전은 라임이 전동킥보드 이용에서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로, 라임코리아는 이번 안전교육 이벤트에서 사용자에게 탑승 전 점검사항, 전동킥보드 작동법, 주행 시 주의사항 및 에티켓 등을 안내했다. 안전교육 후,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전동킥보드를 직접 운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임은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마이크로 모빌리티 스타트업이다. 라임은 현재 120개 이상의 도시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사진제공=라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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