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단은 이 기간 동안 증권박물관과 함께 예탁결제원 및 국내 증권사 등을 방문했다. 국립 중앙박물관과 경복궁 관람을 통해 한국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도 가졌다고 예탁원 측은 전했다.
KSD나눔재단은 2014년부터 국제협력 강화 및 금융한류 확산을 위해 현지 국가 자본시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사업을 실시했으며 인도네시아 몽골 베트남에서 290여명의 연수생을 배출했다.
이병래 이사장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친 한국 글로벌 금융인재 양성을 위해 금융시장 발전 잠재력이 높은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계속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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