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SK증권 고객에게 가업상속 및 승계에 관한 세미나, 컨설팅 업무를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세무법인 동안 콘소시엄은 세무법인 동안과 정영화 , 김형석 세무사로 구성됐다.
강성호 SK증권 상품혁신본부장은 “가업상속 및 승계의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세무법인 동안 콘소시엄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SK증권 고객들에게 보다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가업상속 및 승계에 관한 세무 세미나 및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한나기자 han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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