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자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일자리창출 추진단을 구성하고 30일 발대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추진단은 특구재단 내부일자리 창출을 위한 ‘내부’ 분과, 민간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술사업화’ 및 ‘기술창업’ 분과 등 3개 분과로 구성됐고 일자리 창출전략의 혁신강화 및 개방성 확대를 위해 각 분과의 총괄은 외부전문가로 위촉됐다.
특구재단 양성광 이사장은 “좋은 일자리 창출은 특구재단이 접점이 되어 다양한 혁신기관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4차산업 혁명에 필요한 핵심인재가 연구개발특구에 유입되어 사회적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