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017670)과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가 오는 4일부터 LG전자(066570) 하반기 플래그십폰 V50S 씽큐(ThinQ)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V50S 씽큐 예약 고객은 오는 18일까지 개통을 완료한 뒤 11월 30일까지 사은품을 신청하면 신형 무선 이어폰 ‘LG 톤플러스 프리’와 ‘액정 1회 무상 수리 서비스’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V50S 씽큐는 6.4인치 크기의 오로라 블랙 색상으로 듀얼 스크린이 기본 제공된다. 출고가는 전작 V50 씽큐와 동일한 119만9천원이다.
SKT는 T월드다이렉트 예약구매 고객에게 ‘오늘 도착’, ‘찾아가는 개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원하는 장소를 방문해 개통과 데이터 이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SKT 고객은 ‘신한 SKT라이트플랜’으로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24개월간 최대 46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 ‘KB T프리미엄 카드’로 통신비를 자동납부하고 카드 전월 실적이 80만원 이상이면 24개월간 통신비 최대 50만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혜택은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KT는 KT 샵에서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와 고속 무선 충전패드, 고급 블루투스 이어폰, 무드등 가습기 중 하나를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듀얼 능력 찾기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LG 시네빔 빔프로젝터와 액자스피커, 스타벅스 쿠폰 등을 제공한다.
KT 고객은 가입 24개월 후 사용하던 V50S 씽큐를 반납하고 차기 LG전자 5G폰으로 기기변경을 하면 출고가의 최대 50%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또 ‘슈퍼DC 현대카드’로 통신 요금 자동이체 및 전월 100만원 이상 사용하면 매월 3만원씩 24개월간 총 72만원의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말까지 ‘5G 프리미엄 가족결합’ 프로모션을 통해 가족 2명 이상이 KT 5G 요금제에 가입하면 오는 2021년 말까지 25% 결합할인 이외에 25%의 요금할인이 더해져 5G 무제한 요금제(월 8만원)를 월 4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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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는 올해 말까지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 올해 말까지 10만 5,000원 이상 5G 요금제로 가입하는 고객은 가상현실(VR) 헤드셋을 제공하고 9만 5,000원 이상 요금제 가입 고객은 11월 말까지 지포스나우 무료 체험을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V50S 씽큐 구매 고객이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 V50S’에 가입해 정상가의 50%를 24개월간 나눠 내고 24개월 뒤 LG전자 신규 프리미엄폰으로 기기변경을 하면 정상가의 최대 50%를 보상받을 수 있다.
또 ‘LG U+ 스마트플랜 빅플러스 신한카드’로 단말기를 할부 결제하고 통신요금을 자동이체로 납부하면 매달 최대 2만원씩 2년간 총 48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LG페이 등록 후 30만원 이상 사용시 2개월 후 10만원을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까지 포함하면 최대 58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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