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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LG 5G폰 ‘V50S 씽큐’ 4일부터 예약판매

듀얼 스크린 기본 제공…출고가 119만9,000원

이동통신 3사가 오는 11일 출시되는 LG전자(066570) 5세대(5G) 스마트폰 ‘V50S 씽큐’의 예약판매를 4일부터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V50S 씽큐’는 6.4인치 크기의 오로라 블랙 색상으로 듀얼 스크린이 기본 제공된다. 출고가는 119만9,000원이다. 오는 18일까지 개통한 예약고객이 다음 달까지 사은품을 신청하면 신형 무선 이어폰 ‘LG 톤플러스 프리’와 ‘액정 1회 무상 수리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017670)은 공식 인증대리점과 공식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신한 SKT(030200)라이트플랜’으로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24개월간 최대 46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KB T프리미엄 카드’로 통신비를 자동납부하고 전월 실적이 80만원 이상인 경우 24개월간 최대 50만4,000원의 통신비를 할인받는다.

KT는 가입 24개월 후 사용하던 ‘V50S’를 반납하고 차기 V나 G 시리즈의 LG전자 신규 5G 스마트폰으로 기기변경을 할 경우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해준다. ‘슈퍼DC2 현대카드’로 통신 요금을 자동이체하고 전월 100만원 이상 사용하면 매월 3만원씩 24개월간 총 72만원의 요금을 할인받는다.

LG유플러스(032640)는 올해 말까지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이용권을, 10만5,000원 이상 5G 요금제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가상현실(VR) 헤드셋(HMD)을 무상 제공한다.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 V50S’에 가입해 정상가의 50%를 24개월간 나눠 내고, 24개월 후 LG전자 신규 프리미엄폰으로 기기변경 할 경우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정상가의 최대 50%를 보상받을 수 있다. ‘LG U+ 스마트플랜 빅플러스(BigPlus) 신한카드’를 이용하고 ‘LG 페이(Pay)’ 등록 후 30만원 이상 사용 시 2개월 후에 10만원을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까지 더하면 최대 58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SK텔레콤 모델이 오는 4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하는 LG전자 최신 스마트폰 ‘V50S 씽큐’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SK텔레콤




KT 모델이 오는 4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하는 LG전자 최신 스마트폰 ‘V50S 씽큐’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KT


LG유플러스 모델이 오는 4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하는 LG전자 최신 스마트폰 ‘V50S 씽큐’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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