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첫 번째 프리미엄 매장을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 연다고 1일 밝혔다.
프리미엄 매장에선 MS 프리미엄 노트북 제품군인 서피스(Surface)를 포함해 윈도우(Windows)와 오피스(Office) 등 소프트웨어 제품군, 콘솔게임기 엑스박스(Xbox), 매달 1억 1,200만명 사용자가 즐기는 게임 마인크래프트(Minecraft)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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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중 한국MS 컨슈머 앤 디바이스 사업본부 이사는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서피스 라인업을 중심으로 엑스박스 체험존과 마인크래프트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제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선 MS 프리미엄 매장을 기념해 행사도 진행한다. 매장에서 50만·100만·2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롯데상품권 5만·10만·20만원을 증정한다. 또 선착순 100명에게 엑스박스 무선 컨트롤러(블랙)를 3만 9,900원에 판매한다. 엑스박스 콘솔 기기를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5명에겐 롯데상품권 10만원을 증정한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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