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2.61%), 제약업(-1.30%), 통신서비스업(-1.19%)이며, 강세업종은 섬유·의류업(+1.58%), 디지털컨텐츠업(+1.50%), 운송장비·부품업(+0.7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융업이 30:70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터넷업은 65:3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51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3억, 기관은 32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플리토(300080)가 23.81% 오른 22,100원을 기록 중이고, 두올산업(078590)(+16.72%), 블러썸엠앤씨(263920)(+14.7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제낙스(065620)(-21.37%), 지엘팜텍(204840)(-19.27%), 에스디시스템(121890)(-14.9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43개, 상승종목은 389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