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3일부터 20일까지 ‘그랜드 오프닝 페스타’를 행사를 벌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국내외 인기 브랜드와 신규 입점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겨울(F/W)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80% 할인한다. 또한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풍선파티, 로봇체험, 인형극, 저글링공연 등 키즈 이벤트가 열린다.
브랜드 별로는 삼성물산이 13일까지 패밀리 세일을 통해 구호, 르베이지, 비이커, 세컨드런, 준지, 갤럭시, 로가디스, 빈폴스포츠 등을 최고 70% 할인한다. 나이키도 13일까지 15·20·25만원 이상 구매 시 각 2·3·5만원을 할인한다. 뉴발란스는 2017년 F/W 상품을 50% 할인한다. 스케쳐스는 2018년 F/W 구스다운 벤치코트를 10만9,000원에 판다. 디스커버리는 2018년 F/W 다운자켓을 최고 50% 할인한다.
골프와 레저에선 마스터버니가 2018년 F/W 상품을 최고 60% 할인하고 캘러웨이와 와이드앵글도 2018년 F/W 상품을 최고 50% 할인한다. 노스페이스는 2018년 2018년 F/W 플리스 자켓을 9만9,000원부터 판매하고 블랙야크는 2018년 F/W 롱 구스다운을 50% 할인한다.
‘키즈 멀티 존’에서는 헤지스키즈, 닥스키즈가 2018년 F/W 상품을 10% 추가할인하고 네파키즈는 6일까지 2018년 F/W 10% 추가 할인한다. 봉통과 오프라벨은 2018년 F/W 상품을 각 10%/30% 추가 할인한다.
국내에서 최초로 아울렛에 입점한 H&M은 최고 70% 할인한다. 까사미아도 가구·소파·생활 용품을 최고 60% 할인한다.
한편 삼성카드로 당일 60·100·200만원 이상 구매하면 신세계상품권 각 2·3·6만원을 선착순 증정한다.
/맹준호기자 nex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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