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유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팜스킨의 대표제품 슈퍼푸드 샐러드 마스크팩이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2019IDEA 디자인상’에서 본상을 받는다.
3일 회사측에 따르면 팜스킨의 슈퍼푸드 샐러스 마스크팩은 기존 화장품 디자인의 틀을 깬 신선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이번 상을 받게 됐다. 샐러드 패키지 형태로 구현한 이 제품은 건강한 스킨케어라는 콘셉트를 강조해 소비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마스크팩 파우치도 슈퍼 푸드의 신선하고 싱그러운 컨셉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미국 산업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IDEA 상은 지난 1980년대부터 시작한 디자인 분야 최고 상으로, 독일의 ‘IF 디자인상’, ‘레드닷(Reddot)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곽태일 팜스킨 대표는 “초유의 건강함과 슈퍼 푸드의 영양이 담긴 슈퍼 푸드 샐러드 마스크팩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우수한 품질의 스킨케어 제품들을 꾸준히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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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킨은 이번 디자인 수상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 진출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현재 미국과 스위스, 스페인 등 20개국, 60여개 유통망과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누적 수출액 100만달러를 돌파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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