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은성수 “WFM 주가조작 의혹 조사 중”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은성수 금융위원장장이 4일 조국 법무부 장관과 관련한 코스닥 상장사 WFM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내부적으로 조사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금융위 국정감사에서 WFM과 관련해 주가 조작 의혹을 제기한 김성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의원은 “전형적인 주가 조작으로 선량한 일반 투자자, 개인 투자자는 엄청난 피해를 봤다. 당국이 이런 부분을 조사해서 안정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물었다. 이에 은 위원장은 “인지 시점에 대한 문제인데 그런 문제가 있으면 당연히 안정시켜야한다”며 “주가조작 등을 (금융당국) 내부적으로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태규기자 classic@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