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제주에서 편안한 휴식과 국내 유일의 PGA(미국 프로 골프) 투어 정규 대회를 관람할 수 있는 원스톱 골프 관광 패키지가 나왔다.
호텔신라(008770)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는 공식 후원사인 CJ제일제당의 ‘비비고’와 협업해 ‘2019 THE CJ CUP@NINE BRIDGE(이하 ‘THE CJ CUP’)’를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THE CJ CUP’ 대회 입장권과 신라스테이 제주 숙박권으로 구성됐다. 또한 ‘비비고’ 시그니처 제품과 제주의 신선한 재료로 정성스레 준비한 ‘테이스트 비비고(Taste bibigo)’ 한식 반상을 맛볼 수 있는 비비고 한상차림 쿠폰도 제공된다. 비비고 한상차림 쿠폰은 대회장에서 사용 가능해 경기 관람 후 미식을 즐길 수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THE CJ CUP’은 PGA를 대표하는 정상급 선수와 초청 선수 78명이 참석하며, 총 상금은 약 975만 달러에 이른다. 지난해 개최된 대회에는 약 3만 5천명이 참석해 경기를 관람했다. 패키지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대회 일정에 따라 평일권 및 결승 경기를 볼 수 있는 주말권으로 구분하여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패키지 구성은 △스탠다드 객실(1박) △’ THE CJ CUP’ 입장권 2매 △비비고 한상차림 쿠폰 2매가 제공된다.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신라스테이 제주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THE CJ CUP’ 대회는 클럽나인브릿지 제주에서 진행된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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