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인도 시장 내에서 스틸이 아닌 알루미늄 차체를 최초 적용하는 건으로 차체 경량화를 통한 주행 속도 및 품질 향상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계약 금액은 218억원 규모로 납품기한은 2022년 6월 30일까지이다.
다원시스측은 “서울교통공사 2호선 등 알루미늄 합금 차체 적용으로 차체 중량 절감을 통한 고객사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경험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세계적인 철도 시장인 인도시장에 첫 진출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민주기자 hankook6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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