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광원 전문기업 루미마이크로(082800)가 순수 국산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홈케어 LED마크스 ‘셀루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셀루미는 LED 광원을 활용한 셀프 미용 홈케어 기기다. LED 광원 레드, 블루, 근적외선이 각각 204개씩 장착돼 총 612개 LED 칩이 적용됐다. 루미마이크로는 2002년 설립 이래 국내에 자체 보유 중인 LED 광원 설비 시설을 바탕으로 LED 광원 제품을 생산해 온 LED 전문기업이다. 순수 국산화 기술을 이용한 ‘셀루미’의 설계부터 제작까지 모든 체제가 자체 설비에서 진행된 만큼, 제품의 원가 절감을 통해 시중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루미마이크로 관계자는 “뛰어난 국산 LED 기술 경쟁력으로 탄생한 ‘셀루미’는 간단한 조작 만으로도 △콜라겐 생성을 통한 피부 탄력 재생 △여드름 증식 억제 △피부 트러블 진정 △피부 색소 침작 방지 및 재생 촉진 등 얼굴 피부 미용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