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가구가 올해도 소비자와 전문가로부터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에몬스는 ‘2019 한국품질만족지수’ 가정용가구 부문에서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제품·서비스에 대한 고객과 전문가의 평가를 반영한 지표다. 소비자와 전문가 5만6,000여명이 평가에 참여한다.
에몬스는 올해 가정용가구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지난해에 이어 8년 연속 이 부분에서 1위를 지켰다.
에몬스는 국내 생산 가구를 전면 친환경 등급인 E0등급 자재로 교체했다. 지난 8월 말 러시아 카잔에서 개최된 ‘제45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까지 3개 대회 연속 국가대표를 배출했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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