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플렉스(Hotel-plex)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이달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에만 맛볼 수 있는 ‘알라메종 델리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알라메종 델리의 알라메종 델리 애프터눈 티 세트는 가을을 맞이해 여유로운 토요일 오후에 차,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모션이다. 제철 과일을 활용한 과일 콘, 로즈마리 치즈 케이크, 시리얼 롤리팝, 마카롱 트리, 크림 브륄레 등 15가지의 디저트로 구성된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1층 로비에 위치한 알라메종 델리는 35년간 특급 호텔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전문 셰프군단이 매일 40여 종의 다양한 페이스트리와 케이크를 제공하는 정통 프렌치 베이커리다. 알라메종 델리 애프터눈 티 세트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판매하며 운영시간은 오후 2시30분부터 5시까지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토요일 오후를 품격 있는 베이커리와 함께 여유롭게 즐기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알라메종 델리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알라메종 델리에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용산구 인근 직장인과 가벼운 아침 식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커피와 크로와상 세트를 5,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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