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넷마블은 전 거래일보다 3.01% 내린 9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웅진(016880)그룹 계열사인 웅진씽크빅(095720)과 웅진은 각각 상한가를 쳤고 웅진코웨이도 4.79% 오른 8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넷마블은 전날 오후 배포한 자료에서 실물 구독경제 1위 기업인 웅진코웨이 인수 본입찰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웅진코웨이 본입찰에는 넷마블과 외국계 사모펀드(PEF) 베인캐피털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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