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지난 11일 출시한 V50S 씽큐(ThinQ)를 소개하는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이 모든 걸 경험해보세요’ 제목의 45초 분량 광고는 일상의 다양한 순간에서 V50S 씽큐와 듀얼스크린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보여준다.
관련기사
주인공은 동영상을 보면서 듀얼스크린에서 다음 재생 목록을 확인하거나 여러 제품을 비교해가며 인터넷 쇼핑을 한다. ‘360도 프리스탑’을 활용해 스마트폰을 책상에 올려놓고 노트북처럼 펼쳐 사용하기도 한다. 또 게임 종류에 따라 조작버튼을 자유자재로 배치해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V50S 씽큐는 지난 11일 출시됐다. 119만 9,000원의 출고가에 듀얼스크린을 기본 제공한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