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우진, 日 방사성 폐기물 유실 사고…제염 기술 부각에 강세

일본에서 제염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우진(105840)이 일본 후쿠시마현 내 방사성 폐기물이 태풍으로 유실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우진은 14일 오전 9시31분 현재 전 거래일대비 5.12% 오른 5,130원에 거래중이다.

일본 후쿠시마현 다무라시는 태풍 하기비스가 동반한 폭우로 인해 방사성 폐기물 임시 보관소에 있던 폐기물 자루가 인근 하천으로 유실됐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사고로 제염의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일본 현지에서 제염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우진이 주목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우진은 지난 2017년 3월 방사능 제염 기술을 보유한 원자력환경기술개발(NEED) 지분을 인수해 제염 사업에 진출했다. 지난 7월 일본에서 제염장비의 현지 실증을 완료해 폐기물의 세슘 회수율 99%의 결과를 얻은 바 있다.

/배요한기자 by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요한 기자 SEN금융증권부 byh@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