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남영비비안은 전 거래일보다 15.98% 오른 2만 3,950원에 거래됐다.
쌍방울(2.88%)도 동반 상승했다.
앞서 남영비비안은 최대 주주가 쌍방울광림컨소시엄을 지분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이날 장 시작 전 공시했다. 쌍방울도 남영비비안의 경영권 매각 입찰에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가했으며 매각주간사로부터 해당 컨소시엄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었음을 통보받았다고 별도 공시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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