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는 이제 지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신한금융투자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알파’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해외채권을 매수할 수 있다.
특히 최소 투자금액이 기존 1만 달러에서 100달러(약 12만 원)로 대폭 낮아져 소액으로 미국 국채를 매수할 수 있게 됐다.
또 해외 채권을 매수하기 위해 환전할 경우 환전 수수료를 90% 이상 깎아준다.
현재는 미국 국채 매수만 가능하며, 내달 중 미국 국채 매도 기능을 추가하고 향후 다른 해외 채권 매매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12월 13일까지 이 서비스로 미국 국채를 100달러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거래금액에 따라 신세계상품권 및 커피 등을 제공한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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