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34분 현재 쌍용차는 전 거래일 대비 0.56% 내린 2,64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2,560원까지 하락해 지난 18일 기록한 52주 신저가(2,645원)를 갈아치웠다.
쌍용차는 3·4분기 연결 영업손실 1,052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고 지난 1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11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으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분기 영업손실이 1,000억원을 넘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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