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001040)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이 서울 용산구청 광장에서 열린 ‘2019 용산 미래 교육 한마당’에서 평생교육부문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2017년 10월 서울시, 용산구와 함께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 상생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교육을 제공해왔다.
올해부터는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CJ SW 창의캠프’를 통해 약 700여명의 초·중학생들이 최신 ICT(정보통신기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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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코딩 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학부모 특별 과정도 개설해 약 80명의 학부모에게 코딩 교육을 제공하기도 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CJ올리브네트웍스가 지역사회 기반 임직원 나눔 활동을 통해 용산구 아동, 청소년의 SW코딩교육 및 올바른 교육문화 확산에 힘썼다”라며 “더 많은 학생에게 최신 IT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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