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프리미엄 여성청결제인 ‘라네이처(La Nature)’를 10월부터 약국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25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라네이처 여성청결제’는 거품, 젤, 물티슈 3종류로 구성되어 있어 사용자의 선호도와 상황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라네이처는 화장품 정보제공 어플리케이션인 ‘화해’와 패션 라이프 매거진인 싱글즈를 통한 제품 설문 조사에서 전반적인 제품 만족도 98%와 제품 사용시 순함, 편안함, 산뜻한 느낌에 대한 만족도 95%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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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이처 여성청결제’는 미국의 공신력 있는 환경단체인 ‘EWG (Environmental Working Group)’와 ‘화해’ 기준으로 ‘All Green’ 등급의 원료를 사용하여 제품을 만들었다. 자연유래 추출물 로즈힙, 히비스커스, 석류가 함유돼어 여성의 피부 본연의 힘을 지켜주고 시트릭애씨드가 함유된 약산성 pH로 여성의 생활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독일의 세계적인 피부과학 연구소인 더마테스트의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엑설런트’ 인증을 받아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임을 입증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라네이처 여성청결제는 한국여성의 민감한 피부와 건강을 위해 만들어 졌다”며 “향후에도 여성 피부와 건강을 위해 더욱 뛰어난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홍용기자 prodig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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