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은 지난 1993년, SK그룹의 차세대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신약 연구 개발을 시작했다. 또한 신약 후보물질의 발굴부터 글로벌 임상 시험,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약 판매 허가 신청까지 국내에서는 최초로 전 과정을 독자적으로 진행하여 차별화된 신약개발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현재 SK바이오팜은 중추신경계 및 항암 분야를 중심으로 혁신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총 8개의 파이프라인을 보유 중이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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