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이 아이들의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쿠킹 클래스를 연다.
휴롬은 오는 28일 서울 논현동 휴롬 사옥에서 제2회 ‘휴롬 키즈 쿠킹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휴롬 키즈 쿠킹 클래스는 아이들이 채소, 과일을 직접 만져보고 요리하는 과정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소비자에게 휴롬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할로윈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클래스에서는 휴롬디바S 원액기를 활용해 제철 과일인 배 주스와 단호박잼 샌드위치 만들기를 진행한다. 패스트푸드와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 알아보고, 채소, 과일을 이용해 요리하며 아이들이 채소, 과일과 친숙해지는 시간도 가진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유아기 때부터 채소, 과일과 친숙해져 골고루 먹는 습관을 가져야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한 식생활을 가질 수 있다”며 “매달 진행되는 휴롬 키즈 쿠킹 클래스를 통해 아이들의 편식 예방과 가족 식습관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휴롬은 오는 12월까지 매달 1회 제철 채소 과일을 활용한 키즈 쿠킹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5~8세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와 함께 동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휴롬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