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부산불꽃축제 기념 숙소 및 레저 할인전’을 진행한다.
야놀자는 다음달 2일 개최되는 부산불꽃축제를 맞아 인근 36개 숙소를 최대 38%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참여 숙소는 하운드 광안리, 호텔 아쿠아팰리스,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등이다. 숙소 외에도 영도청학수변공원, 이기대입구전망대 등 부산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부산광역 투어패스와 부산 해운대 요트아일랜드 투어 등 레저 상품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강석환 야놀자 마케팅전략실장은 “매년 약 10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형 축제인 만큼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숙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이번 할인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매력을 담아낸 전국 각지의 축제와 야놀자의 독보적인 할인 혜택을 연계해 국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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