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K가스 4분기까지 실적 개선세 이어질 전망

흥국증권 리포트

흥국증권은 30일 SK가스(018670)에 대해 3·4분기에 이어 4·4분기까지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우제 연구원은 “3·4분기 SK가스의 영업이익은 675억원으로 컨센서스(557억원)를 20% 이상 웃돌았다”며 “핵심인 LPG 내수 판매가 102만5,00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만1,000톤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전 연구원은 특히 “최근 SK가스는 음성천연가스 지분 51%를 1447억원에 매각하고 울산GPS 지분을 291억원에 매입했다”며 “SK가스의 주식매매거래로 일회성 이익(약 700억원)이 반영될 것으로 보여 4·4분기 실적도 크게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대주주 SK디스커버리가 내달 13일까지 SK가스 91.4만주(10%)를 공개매수 할 것으로 발표했다”며 “SK가스에 대한 오버행(대량 대기물량) 이슈도 해소됐다”고 덧붙였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