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053210)는 지난 29일 어린이 애니메이션 전문채널 대원방송과 함께 부천 한결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랑의 꿈나무 투어’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랑의 꿈나무 투어는 스카이라이프와 KT 희망나눔재단이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해온 KT 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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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20명의 어린이들은 스카이라이프 목동 방송센터에서 대형 안테나 등 위성방송 시설을 견학한 뒤 서울 상암동 대원방송 제작센터에서 성우 더빙 체험에 참여했다.
유희관 스카이라이프 경영기획총괄은 “위성방송은 사랑의 꿈나무 투어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방송산업 인재로서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라며 “다양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 아이들의 체험 환경을 확대하고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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