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등 ‘혼족’ 특화 모바일 플랫폼 ‘혼족의제왕’이 영어회화커뮤니티 운영사 컬쳐랩과 콘텐츠·회원 교류를 위해 손을 잡았다.
30일 혼족의제왕은 컬쳐랩과 회원 교류, 정보 및 콘텐츠 공유 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MOU로 혼족의제왕은 서울 강남역 인근 컬쳐랩 라운지 3층에 놀식주랩스란 팝업 공간을 운영한다. 정단비 혼족의제왕 대표는 “컬쳐랩과의 제휴를 통해 거점 공간을 확보하게 됐고, 앞으로 다양한 도전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혼족의제왕은 1인가구들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컬쳐랩은 강남에서 영어 커뮤니티와 복합문화공간 컬쳐라운지를 운영 중이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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