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무역갈등 이후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 제조업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합니다. 정부와 민간 제조업체들도 그동안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연구개발(R&D) 확대 정도로는 숨 가쁜 속도를 따라잡기 어렵습니다. 공격적인 인수합병(M&A)과 지원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서울경제 시그널은 산업통상자원부·금융위원회 등 정부와 사모펀드(PEF), 연기금, 투자은행(IB), 대기업 투자 담당자들과 함께 ‘소부장 경쟁력, M&A에서 찾는다’ 주제의 ‘제2회 서경 인베스트 포럼’을 개최합니다. 선욱 금융위 산업금융과장이 ‘소부장 펀드 조성방안’을 내용으로 기조강연을 맡고 임석정 SJL파트너스 회장과 윤창규 삼정회계법인 전무가 M&A 실행 및 딜소싱 전략을 주제로 각각 연단에 섭니다.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합니다.
◇주제=‘소부장 경쟁력, M&A에서 찾는다’
◇일시=2019년 11월19일(화) 오전9시30분~오후12시30분
◇장소=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 토파즈홀
◇참가비=50만원(1인 기준, 부가세 별도)
※결제 방법:서울경제 시그널 홈페이지의 포럼 신청 페이지에서 카드 또는 현금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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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서울경제신문 마케팅기획부 (02)724-8767
주최:서울경제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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