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률이 가장 높은 음식료품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음식료품업은 최근 7일 동안 0.79%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7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료품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오리온이 +6.13%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우성사료(+3.87%), 하이트진로(+2.64%)가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오뚜기(-0.18%), 해태제과식품(-0.13%), 삼양식품(-0.11%)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540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화학업과 의약품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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