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BGF 형제경영으로 2세체제 강화한다

차남 홍정혁씨 전무로 승진





BGF그룹이 ‘형제경영’ 체제를 통해 2세 경영을 강화한다. BGF그룹은 1일 2020년 정기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홍석조 회장의 차남 홍정혁(36·사진) 신사업개발실장을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인사내용 26면

앞선 지난달 31일 BGF그룹은 홍 회장의 장남 정국(37)씨를 BGF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바로 다음 날인 이날 차남 정혁 씨를 한 계단 승진시킨 것은 형제경영을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2세 체제를 구축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BGF그룹 측은 “이번 인사와 조직개편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그 시기를 예년보다 앞당겼다”면서 “이번 인사는 외부 변화에 대한 대응력 강화와 조직의 안정화에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BGF그룹 이번 정기인사에서는 박희태 BGF푸드 대표와 유선웅 BGF로지스 대표가 신규로 선임됐다.
/맹준호기자 nex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